[POP초점]"엄마들도 스타"…'미우새'의 변화, 母벤져스 역할 확장
'미운우리새끼'가 엄마들의 이야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현존 예능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SBS 효자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뒤 뜨거운 반응과 함께 8월 정규 편성을 받았고, 1년 가까이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수성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어느덧 1년이 지났고, 김건모, 박수홍, 이상민, 토니안 등 아들들은 자타공인 예능 대세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 사부작러 김건모, 클럽을 사랑하는 박수홍, 궁셔리 라이프 이상민, 친화력 좋은 토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