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뮤지컬 '엘리자벳' 측, 캐스팅 논란에 알맹이 없는 해명..팬들 불만 이해 못했나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을 두고 제작사 측이 공식 입장을 냈음에도 여전히 시끌하다.뮤지컬 '엘리자벳'은 최근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다섯 번째 시즌 캐스팅을 공개했다.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테디셀러 대작이다.초연에는 옥주현, 김선영이, 재연에는 옥주현, 김소현이, 삼연에는 옥주현, 조정은이, 사연에는 옥주현, 김소현, 신영숙이 무대에 올랐다.더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