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우영우' 불법 시청 큰일이네..서경덕 "中 당국 알고도 안해, 단속해야"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 불법 유통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당국이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일 방송된 7회 시청률은 11.7%를 기록하며 첫회 시청률에 비해 무려 11배나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7회 분당 최고 13.9%를 찍으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