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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송혜교 "송중기와 열애 해프닝, 고무줄이 팔찌 둔갑" 해명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배우 송혜교는 20일 오후 4시30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열애설이 난 상대배우 송중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열애설과 관련, "그런 해프닝이 있었다"고 말문을 연 송혜교는 "식사는 너무 많이 했다.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말이다. 그게 기준이 된다면 일들이 너무 많다. 근데 뉴욕이라는 것 때문에 시선을 다르게 본 것 같은데 생각 외로 뉴욕에서 친한 분들 많이 만난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은 소호에 가면 우연찮게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또 그때가 패션

2016-04-20 17:41
[팝인터뷰]송혜교 "송중기 홍콩 인기 뿌듯, 엄마된 기분"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송중기의 해외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배우 송혜교는 20일 오후 4시30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송중기의 인기가 뿌듯하다고 전했다. 최근 송중기와 함께 '태양의 후예' 홍콩 프로모션에 다녀온 송혜교는 "지난 4월 송중기씨와 홍콩에 갔다. 방송할 때는 집에만 있어서 반응에 대해선 기사로만 접했는데 정말 인기가 어마어마하더라. 특히 송중기씨의 인기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 홍콩에서 교복입은 여학생들이 오빠오빠 하며 쫓아다니는 것을 오랜만에 봤는데 엄마의 느낌으

2016-04-20 17:27
[팝인터뷰]'태후' 송혜교 "인형 대사 오글, 20대였으면 당당했을텐데.."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오글거리는 신이 딱 하나 있었다고 고백했다.배우 송혜교는 20일 오후 4시30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글거리는 대사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난 여자여서 그런지 그렇게 오글거린단 생각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더라"고 말문을 연 송혜교는 "근데 딱 하나 있었다. '인형' 대사 할 때 너무 민망했다. '미인형 인형 당신의 이상형' 그 연기 할 때는 나중에 메이킹이 풀릴지 모르겠는데 죽겠더라"고 털어놨다.이어 송혜교는 "내가 만약 20대였으면 당당

2016-04-20 17:25
[팝인터뷰]송혜교 "결혼? 하긴 해야겠죠"

송혜교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배우 송혜교는 20일 오후 4시30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이날 "결혼 생각이 있어야 할 나이가 됐다"고 말문을 연 송혜교는 "근데 생각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며 "어떤 날은 '나도 시집 가야할 나이가 됐는데'란 생각을 하다가 또 시간이 지나면 '혼자 이렇게 편한데,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게 너무 재밌는데..' 이런 생각 했다가 생각이 계속 바뀌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어 "근데 하긴 해야겠죠"라고 덧붙였다.한

2016-04-20 17:16
[팝인터뷰]송혜교 "'태후' 마지막 작품이란 생각하며 임했다"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가 자신에게 또다른 기회를 제공한 작품이라 밝혔다. 배우 송혜교는 20일 오후 4시30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태양의 후예'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날 "3년만에 한 작품"이라고 말문을 연 송혜교는 "그간 크고 작은 일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이 작품이 중요했었고 이 작품이 마지막이란 생각까지 하면서 그 순간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송혜교는 "근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 그 어느 때보다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을 수도 없이 많이 했다. 행

2016-04-20 17:04
[팝인터뷰]'태후' 송혜교 "보기드문 송중기, 한결같아 멋진 배우"

‘태양의 후예’ 송혜교는 송중기를 어떻게 바라봤을까?배우 송혜교는 20일 오후 4시30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송중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현장에선 내 감정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순간 몰입해서 그 신을 만들어내고 연기를 한다. 근데 사전제작이다보니 12월 말 촬영이 다 끝났다"고 말문을 연 송혜교는 "촬영 끝나고 시청자의 입장으로 매주 방송을 시청했는데 몇 개월 뒤 방송을 보니까 내가 강모연한테 빙의를 하게 되더라. 많은 여성 시청자들처럼 말이다. 그러다보니

2016-04-20 16:56
[팝인터뷰]'태후' 송혜교 "결말? 드라마이기 때문에 만족"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배우 송혜교는 20일 오후 4시30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말많고 탈많은 결말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날 "일단 사전제작이었다"고 말문을 연 송혜교는 "1회부터 16회부터 다 본 상태에서 연기를 한 거였다"며 "연기하는 동안엔 그랬다. 나중에 완성해놓고 감독님께서 편집한 신들도 있을텐데 우리가 연기하는 동안은 일단 다 찍어둬 스토리가 빨리 전개하거나 말도 안되는 건 못 느꼈다"고 회상했다.송혜교는 "근데 방송이 된 후 맘에 들

2016-04-20 16:47
[팝인터뷰]'태후' 송혜교 "그 어려운 걸 해낸 송중기, 나도 설렜다"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송중기를 극찬했다.배우 송혜교는 20일 오후 4시30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태양의 후예'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날 "드라마가 너무 잘 끝나 요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문을 연 송혜교는 송중기와의 호흡에 대해 "송중기에게 이번 드라마로 너무 많은 여성팬들이 생겨 축하할 일이다"며 "처음 이 대본을 읽었을 때 대본도 너무 재밌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정말 남자 주인공이 잘해줘야지 이 드라마가 성공하겠구나 생각했다.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송중기가

2016-04-20 16:39
[팝인터뷰]'태후' PPL·욕설·애국주의, 김원석作 그 어려운 걸 답했다

김원석 작가가 대중 앞에 섰다.지난 14일 3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경이적인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극본 김은숙 김원석) 김원석 작가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원석 작가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태양의 후예' 뒷이야기를 낱낱이, 그리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태양의

2016-04-19 13:53
[팝인터뷰]'태후' 김원석 작가 "송중기 부상에 맘고생 많았다, 미안해"

김원석 작가가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촬영 도중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극본 김은숙 김원석) 김원석 작가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주연배우 송중기를 향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했다.'태양의 후예'를 만나기 전 MBC '여왕의 교실'을 집필했던 김원석 작가는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고현정과 송혜교에 대해 극찬했다. 김원석 작가는 "10대 시절 내 우상이 고현정이었고 20대 때 우상이 '올인'의 송혜

2016-04-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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