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리지·비아이, 음주운전→마약했는데‥뻔뻔한 자들의 대담한 복귀
리지와 비아이가 같은 날 복귀를 알렸다. 음주운전과 마약, 이제는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복귀하는 것은 흔한 일이 됐다.지난해 5월, 리지는 음주운전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리지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취해 있었다. 같은 해 10월, 리지는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리지는 이후 자숙에 들어갔다. 음주운전에 대해 소신 발언했던 지난날의 모습을 만회해야 했다. 공판 전 라이브 방송에서 "인생이 끝났다"며 경솔한 행동을 보인 것도, 심지어 악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