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국민 아버지' 故 송재호, 반세기 연기 인생 뒤로 하고..오늘(7일) 2주기
배우 故 송재호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연기 열정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故 송재호는 지난 2020년 11월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故송재호는 1959년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데뷔했다.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한 고인은 이후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살인의 추억', 그때 그 사람들', '해운대' 등 다수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이 외에 드라마 작품은 '사랑이 꽃피는 나무', '보통 사람들', '보통사람들',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