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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이 이번 작품에서도 ‘로코 강자’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최시원은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외모, 스펙, 매너 모든 것을 갖춘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으로 열연, 전개에 따라 변화하는 ‘장르 특화’ 연기로 맹활약 중이다.‘얼어죽을 연애따위’ 초반, 최시원은 구여름(이다희 분)의 제일 가까운 남사친답게 개구진 장난으로 그를 웃게 하고 배려 넘치는 행동으로 설레게 만들며 우정과 썸을 넘나드는 미묘한 심리를 자연스레 연출, 로

ITZY(있지) 예지가 새 앨범 'CHESHIRE'(체셔) 개인 티저에서 아이코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ITZY는 11월 30일 오후 6시 새 미니 음반 'CHESHIRE'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이다. 18일 0시에는 예지의 두 번째 개별 이미지를 오픈하고 이목을 끌었다.첫 번째 티저에서 뱅 헤어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예지가 이번에는 독특한 퍼 모자, 볼드한 액세서리, 스모키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미를 또 한 번 자랑했다. 여기에 모든 스타일링 아이템을 돋보이게 하는 포즈와 디테일한 시선 처리로

가수 조용필이 정규 20집 발매를 향한 여정의 첫발을 떼 눈길을 모은다.조용필은 18일 오후 6시 '찰나'와 '세렝게티처럼' 총 2곡이 수록된 'Road to 20-Prelude 1(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원)'을 발매한다.조용필의 신곡은 2013년 정규 19집 'Hello(헬로)' 이후 약 9년 만이다. 이번 신곡들은 'Road to 20'라는 제목처럼 내년 말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인 정규 20집의 리드 싱글 개념이다. 지난 50여년 간 총 19장의 정규 앨범을 낸 조용필이 싱글 형태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조용필은 이번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엔 20집의 일부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코미디언 김경욱이 디지털 패션 화보를 찍었다.사진 속 인물은 김경욱의 유튜브 콘텐츠 캐릭터 '다나카'로 요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나카'의 콘셉트는 수년간 지목받지 못한 호스트로 ‘한본어(한국어와 일본어)’를 유창하게 소화하는 게 매력 포인트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서 약 4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나카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로 활약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박명수, 유튜버 만화가 김풍 등과 협업을 통해 캐릭터의 저변을 넓혔다.이번 화보는 다나카의 캐릭터를

가수 비아이가 EP로 컴백한다.비아이는 18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EP 'Love or Loved Part.1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을 발표한다.지난 5월 선공개 싱글 'BTBT'로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비아이가 이번 EP Part.1으로 더욱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비아이가 그리는 다채로운 사랑의 형태를 완성도 높은 곡들로 담아냈다.타이틀곡 'Keep me up'은 치기어린 사랑에 빠져 한순간 치명적인 사랑으로 이끌리는 청춘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불꽃이 피어 오르듯이 현재 사랑에 대해 집중하는 모습

배우 정일우의 포르쉐 차량이 물피 도주 테러를 당했다.18일 정일우는 "남의 차를 긁고 가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세차하다가 발견..도색해야지 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일우의 포르쉐 차량이 물피도주 피해를 당해 흠집이 생긴 모습이 담겨 있다. 아끼는 차량의 흠집에 정일우의 마음도 찢어질 듯하다.한편 정일우는 최근 영화 '고속도로 가족'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 바 있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싱글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써클차트가 17일 발표한 최신 차트(2022년 46주차)에 따르면, 진이 지난달 28일 발매한 솔로 싱글 ‘The Astronaut’가 11월 6~12일 224,390장 팔려 누적 102만 4,38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첫 솔로 음반을 곧바로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려놓았다.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수록곡 ‘The Astronaut’는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진 특유의 감성과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공개 후 전 세계적으로

배우 강민아가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18일 강민아는 "여긴 더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아가 이국적인 휴양지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민아는 그동안 몰라봤던 풍만한 글래머 몸매를 과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강민아는 1997년생 올해 나이 26세다. 지난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한 강민아는 '남자가 사랑할 때', '히야' 등

고소영이 무보정에도 굴욕이 없는 화려한 미모를 인증해 화제다.18일 배우 고소영은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촬영을 마친 후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소영의 청순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쥬얼리 브랜드를 론칭했다. 남편 장동건은 영화 '더 디너'(가제)에 캐스팅 됐다. '더 디너'는

허니제이가 오늘 결혼한다.오늘(17일) 허니제이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울린다. 당초 허니제이의 결혼식은 지난 4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지난 달 29일 벌어진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연기된 바 있다. 허니제이의 남편은 1988년생으로 패션업계 종사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나혼자라이프를 공유했던 허니제이는 훈훈하고 훤칠한 예비신랑을 최초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날 결혼식 축가는 최근 막을 내린 SBS '더 플레이어:K-POP 퀘스트'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 린이 맡았다. 또한 이날 결혼식은 사회자나 주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