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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가 이사를 준비하며 가구 쇼핑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18일 유튜버 최고기는 자신의 채널에 '솔잎아...우리 이제 이사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이사를 앞두고 있는 최고기는 이날 가구를 보러 딸 솔잎이를 데리고 매장을 찾았다. 직접 누워보고 앉아보며 여러 가구를 구경하는 부녀였다. 최고기는 솔잎이에게 "이렇게 꾸며줄까? 어떨 것 같아?", "어떻게 꾸미고 싶은지 해봐"라고 물으며 섬세하게 딸 취향을 파악하기도.쇼핑을 마친 최고기는 "솔잎이도 곧 초등학생이 되잖냐. 입학을 하니까 이것저것 사주고 싶은 아빠의 마

가수 비비가 발칙한 상상과 몽환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곡들에 함축된 상징을 곳곳에 심어놓으며 강한 울림을 선사했다.18일 오후 2시 비비의 첫 정규앨범 'Lowlife Princess - Noir'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나쁜년 (BIBI Vengeanc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데뷔 5년 만의 첫 정규앨범. 과감하고 거침없는 스타일 속에서도 묵직한 메시지를 던져온 비비만의 음악세계가 고스란히 반영됐다.타이틀곡 '나쁜년 (BIBI Vengeance)'은 인간의 다양한 감정 중 '분노'에 초점을 맞춘 곡이다. 퍼포먼스는 안무가 아이키가 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현봉식이 출연해 비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에 “가을 마지막 골프♥ 너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골프를 치기 위해 라운딩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손담비는 체크무늬 카디건에 검은색 치마를 매치, 귀여운 비니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규혁과 다정하게 붙어있는 사진은 달달한 신혼임을 입증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또 손담비는 꾸준

배우 황정음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오전 황정음은 자신의 채널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자동차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황저음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부러움을 유발했다. 특히 황정음의 트레이드 마크인 구릿빛 피부가 건강미를 한층 배가 시켰다. 또 황정음은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은 똘망한 이목구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으며 화려한 목걸이로 시선을 강탈했다.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또 황

가수 비비가 데뷔 5년만에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내면서 컴백했다.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비비 첫 정규앨범 'Lowlife Princess - Noir' 발매 기념 뮤직비디오 시사회 겸 간담회가 진행됐다.이번 앨범에는 과감하고 거침없는 스타일 속에서도 묵직한 메시지를 던져온 비비만의 음악세계가 고스란히 반영됐다.비비의 등장에 앞서 필굿뮤직 대표 타이거 JK가 모습을 드러냈다. 타이거 JK는 비비가 이번 앨범을 만든는 데 2년이 넘게 걸렸다고 전했다. 그는 "비비가 캐릭터에 너무 빠져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라고

가수 비비가 힘든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다.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비비 첫 정규앨범 'Lowlife Princess - Noir' 발매 기념 뮤직비디오 시사회 겸 간담회가 열렸다.비비는 앨범 발매 소감에 대해 "떨리고 감격스럽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그는 타이틀곡 '나쁜년'에 대해 "제가 힘든 일을 당했을 때 '나쁜년' 가사를 되게 열심히 썼다. 다시는 봐주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아서 썼다"라고 밝혔다.힘든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비비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고 밝혔다. 비비는 "신고하면 감옥

가수 비비가 이번 앨범을 위해 엄청난 열정을 쏟아부었다.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비비 첫 정규앨범 'Lowlife Princess - Noir' 발매 기념 뮤직비디오 시사회 겸 간담회가 개최됐다.비비의 등장에 앞서 필굿뮤직 대표 타이거 JK가 모습을 드러냈다.타이거 JK는 비비가 이번 앨범을 만든는 데 2년이 넘게 걸렸다고 전했다. 그는 "비비가 캐릭터에 너무 빠져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라고 했다.이어 그는 이번 간담회를 보면 앞으로 비비가 표현할 언행이나 행동이 더 이해갈 것이라고 말했다.비비는 차트인

신봉선이 반려견 양갱이를 떠나보내고 마지막 추억을 공개했다.17일 개그우먼 신봉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양갱아 고마워, 사랑해. 15년을 함께한 봉선이와 양갱이의 마지막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신봉선은 양갱이와 15년 전인 지난 2008년 처음 만나 가족으로 함께 지내기 시작했으나 시간이 흘러 양갱이도 어느덧 노견이 됐다. 올해 5월에는 양갱이에게 치매가 찾아왔다고. 이날 신봉선은 이 같은 마지막 기록을 공개하며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넌 양갱이를 그리워했다.먼저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양갱이를

유재석이 신곡 고민 중이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산책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유재석은 지석진과 산책하기로 했다. 유재석은 "이 동네로 부른 이유는 PD님들, 작가님들 사무실이 이 근처다"라고 했다. 지석진은 "10년 전에 여기 집 알아봤다. 부동산 사장님이 집보다 건물을 사는 게 더 좋다고 해서 '사겠다'고 했는데, 벌써 나갔다더라"라고 말했다.지석진은 유재석에게 "출연료는 회사로 청구하겠다"고 했다. 유재석은 "예전에 김종국 유튜브 할 때 내가 무선 이어폰을 주지 않았나. 이거 20만 원

지난해인 2021년 마약 압수량이 1,295kg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마약사범도 3년 연속 16,000명을 상회하면서 더 이상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위기의식이 자리 잡았다.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는 것은 마약 투약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2020년도 이후 마약 투약의 주요 연령은 20대가 되었다.정부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마약 단속에 나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검거보다는 치료와 재활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시사직격'은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