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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앨리스의 양손 딸기 먹방이 다시 한번 장원영 조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최근 앨리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DANCE ON' 음악방송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대기실에서 연제는 팬에게 선물 받은 딸기를 공개했다. "우와 짱 크다. 얼굴만 한데?"라는 말이 들려왔다.이후 "양손으로 먹어주실 수 있나요?"라는 얘기에 연제를 비롯한 멤버들은 폭소했다. '블리스의 요청을 대신 질문해달라고 함'이라는 자막을 통해 이들이 웃는 이유가 설명됐다.이후 연제와 소희는 카메라 앞에 자리했다. 연제는 "딸기 양손으로 먹기"라고 했다. 소희

가수 강민경이 유튜브 수익금 전체를 기부했다.강민경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사회사업후원금으로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지난 9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강민경과 윤동섭 의료원장, 오정탁 어린이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민경이 온라인 후원 약정을 통해 ‘걍밍경 유튜브 구독자 일동’ 이름으로 전해온 후원금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 지원에 쓰여진다.강민경은 “구독자 분들의 사랑으로 걍밍경 채널이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구독자 분들의 이름으로 더 큰 사랑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가수 이지혜가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가 무참히 패배했다.12일 샵 출신 이지혜는 "화를 잠재우기 위해 시작해보았습니다. 저 괜찮을까요 #플라잉요가 #인스타에속지맙시다 #선생님이보살 #죄송합니다ㅋㅋ"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플라잉 요가를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동작을 완성해 팬들을 웃게 만들

이영현이 애절한 이별 감성으로 컴백한다.딩고 뮤직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영현의 신곡 '또 후회할 걸 나도 알지만'을 공개한다.'또 후회할 걸 나도 알지만'은 동일한 이유로 헤어지게 될 걸 알지만 잊지 못하고 보고싶어 하는 이별한 연인들의 감정을 담아낸 곡.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이영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특히 이번 신곡은 혼성 듀오 로코베리와 작곡가 이유진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여기에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안영민이 노랫말을 썼다.국보급 음색과 깊은 울림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리스

솔비가 유진과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12일 가수 겸 화가 솔비는 "방송에서 그렸던 물 위에 떠 있는 꽃 그림은 유진 언니 집에..소장되었어요. 언니의 예쁜 모습과 닮아서 더욱더 뿌듯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공개한 사진에는 솔비가 유진 자택을 찾아 직접 그린 그림을 벽에 걸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진의 세월을 역행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한편 최근 솔비는 MBN 힐링 예능 ‘뜨겁게 안녕'에 출연 중이다.

배우 박소이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박소이는 2023년 상반기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 극본 최영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에서 신혜선의 19회차 인생 '반지음'의 어린 시절을 담당한다.'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전생의 모든 기억을 갖고 천년 가까이 환생을 반복한 반지음은 거부할 수 없는 직진 매력이 빛나는 캐릭터다. 박소이는 탄탄하고 섬세한 연기력과 특유의 사랑스

채림 전 남편 가오쯔치가 아들 리우의 생일을 축하했다.지난 9일 채림의 전 남편이자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Hey, Liwu~ happy birthday!"라는 글과 케이크 이모티콘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아들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한 것.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4년 결혼해 2017년 첫 아들 이루를 품에 안았지만 지난 2020년 이혼했다. 당시 채림은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다"라고 이혼 심경을 간

레드벨벳과 에스파가 신곡 ‘Beautiful Christmas’(뷰티풀 크리스마스)를 통해 사랑스러운 산타걸이 된다.레드벨벳과 에스파는 오는 14일 신곡 ‘Beautiful Christmas’를 공개한다. 이번 곡은 12월 26일 발매되는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의 타이틀 곡이자 선공개 곡으로, SM 소속 선후배 레드벨벳과 에스파가 선보이는 특급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기대감이 높다.신곡 ‘Beautiful Christmas’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피아노 연주를 중심으로 경쾌한 스윙 리듬이 돋보이는 캐럴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크리스마스를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했다.세븐틴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립 역사공원(Los Angeles State Historic Park)에서 열린 ‘LA3C’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세븐틴은 ‘HOT’, ‘Rock with you’, ‘_WORLD’ 무대로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어냈고, 조슈아와 버논의 듀엣 무대부터 퍼포먼스팀, 보컬팀, 힙합팀, 리더즈까지 특색 있는 유닛 무대를 이어 가며 공연장 분위기

배우 이정은이 애플TV ‘리틀아메리카 시즌2’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줬다.지난 9일 애플TV를 통해 공개된 ‘리틀아메리카 시즌2’ 첫번째 에피소드 “MR SONG”의 주인공 숙자 역을 맡은 이정은의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온 이정은이 이번엔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리틀아메리카 시즌2'는 미국 이민자들의 이야기 속에 재미와 감동을 담은 이야기로 다양한 이민자들이 섞여 생활하는 미국에서 이민자들이 실제로 겪은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특히 이번 시즌2의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