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약올리는 엄태웅·말 안듣는 엄지온에 분노 "집안 잘 돌아간다"(왓씨티비)
윤혜진이 엄태웅, 엄지온 부녀에게 분노했다.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2일 '둘이 편먹고 참 놀려대지...(집,만화박물관,휴게소)'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 윤혜진은 딸 지온이에게 아이스크림을 한입 줬고, 지온이는 차갑자 "왓씨"라고 외쳤다.이를 들은 윤혜진은 "뭐 씨? 뭐라고 했어? 씨라고 한 거야 지금? 차갑다고 씨 해도 돼?"라고 혼을 냈다.엄태웅은 장난스레 자꾸 거들었고, 윤혜진은 "왜 저러는 거야? 둘 다 꼴배기네. 왜 웃는 건데?"라고 어이없어했다.또한 윤혜진은 "패딩 입으면 제자리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