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안유성 "강제 방출, 딸에게 보지 말라고..철가방·만찢남과 계속 연락"('컬투쇼')[종합]
안유성, 정지선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후일담을 전했다.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흑백요리사' 백수저 특집으로 진행돼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한국 최초 여성 중식 스타셰프 정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안유성은 즉석 초밥쇼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프로그램 처음 섭외를 받고 어땠는지 묻자 안유성은 "대한민국 명장인데 심사위원으로 섭외가 들어온 줄 알았다"며 "출연자로 나오라고 해 3개월 고사를 했다. 그런데 서울 미쉐린 스타, 미국 백악관 만찬 셰프 나오는데 맛의 고장 호남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