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백종원 "뛰어!" 사자후 질렀다..망망대해 위 미션('레미제라블')
백종원이 한밤중 매의 눈을 발동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첫 회는 5인 심사단(백종원 대표, 일식반 김민성 셰프, 고기반 데이비드 리 셰프, 중식반 임태훈 셰프, 양식반 윤남노 셰프)의 압도적 카리스마, 상상초월 미션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20인 도전자를 멘붕에 빠뜨린 첫 미션 ‘양파 썰기’의 평가 기준이 ‘빨리 썰기’나 ‘많이 썰기’가 아니라 장사의 기본 요건 세 가지(일머리, 재료 수율, 위생)였다는 것 또한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도전자들의 절실함이 돋보이며, 사연이 공개된 몇몇 도전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