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민우혁, "테이와는 오랜 친구 사이, 이번에 같은 작품 참여"
민우혁이 테이와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23일 오후 MBC every1에서 방송된 '대한외국인' 102회에는 민우혁과 테이, 서현철과 장동민이 출연했다.민우혁과 테이, 서현철은 이번에 '광주'라는 뮤지컬 작품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민우혁은 "테이와는 동갑이고, 2004년 데뷔 때부터 친구사이다. 둘 다 공연 보는 걸 좋아해서, 뮤지컬에 도전해보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민우혁은 "어느날 테이가 뮤지컬로 데뷔를 하고 이내 승승장구를 했다. 저도 테이가 잘 닦아좋은 그 길을 쫓아가다 보니 이번에 같이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