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내 이름은 캐디' 안정환, 두 홀에 23오버.."입에서 쇠 냄새" 캐디 포기?
안정환이 캐디 포기 의사를 내비쳤다. 12일 방송되는 '내 이름은 캐디'에서는 초보 골프 손님이 방문에 방송 최초 라운딩이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방송에서,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 “죄송합니다”라며 인사부터 한 기은세, NS윤지, 한으뜸은 연이은 실수로 해저드와 OB를 오가며 경기장 밖으로 가출하는 공 때문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캐디로 나선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은 손님들의 넘치는 타수로 인해 스코어 정리의 혼란을 겪었고, 시간도 오래 지체돼 두 홀 경기에 반나절이 걸렸다. 김성주는 “두 홀 쳤는데 세 명이 23오버다. 너무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