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병현 군단→이찬원, 야구팀 매력 通했다..이대형 굴욕 '최고의 1분'
야구팀 매력이 통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는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의 야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9%(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는 이장으로 거듭난 김병현의 야도 독립 이야기가 그려졌다. 설렌 마음으로 '야구인의 섬' 야도에 먼저 입성한 김병현과 홍성흔은 역대급 전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납도 이장' 안정환도 호화스러운 야도 하우스를 보고 부러워했을 정도였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