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갓벽' 로맨스 케미..종영 아쉬움 달래는 비하인드
‘그 해 우리는’이 마지막까지 유쾌한 설렘과 따뜻한 공감을 풀충전한다.SBS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측은 22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아쉬움을 달랠 ‘하드털이’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학창시절 첫사랑과 지나간 연애의 추억을 소환한 청춘들. 사랑과 우정, 꿈과 현실을 솔직하고 리얼하게 그린 배우들의 열연이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 최웅(최우식 분), 국연수(김다미 분)의 로맨스 꽃길에 걸림돌이 놓였다. 눈물로 이별했던 애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