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제니퍼 애니스톤 "요즘 MZ세대, 너무 까다로워..'프렌즈'도 불쾌할것"
제니퍼 애니스톤이 요즘 MZ세디의 까다로운 입맛을 지적했다. '프렌즈'를 요즘 세대들이 본다면 불쾌할 수도 있다고 인정한 것.3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4)은 최근 파리 AFP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시트콤, 코미디 영화들은 요즘 세대들의 까다로운 감수성에 맞춰야 한다"라며 "시트콤과 영화 모두 진화했다. 지금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그렇게 때문에 조금 까다롭다. 이는 연기자들에게는 매우 힘든일이다. 코미디가 멋진 점은 우리 자신을 놀리고, 인생을 놀리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