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유방암 판정 받았지만 재발"..섀넌 도허티, 투병 끝 사망 '향년 53세'
섀넌 도허티가 유방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53세. 1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섀넌 도허티는 수년간 암과 싸운 끝에 5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섀넌 도허티의 홍보 담당자는 지난 일요일에 배우의 사망을 확인했다.그는 "무거운 마음으로 배우 섀넌 도허티의 사망을 알린다"라며 "7월 13일 토요일, 그녀는 수년간의 투병 끝에 암과의 싸움에서 패했다"라고 밝혔다.이어 "헌신적인 딸, 여동생, 이모, 친구였던 그녀는 임종 당시 반려견 보위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가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