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측 "박유천, 최초 고소인 포함 3명 무고-공갈로 맞고소"
박유천 측이 첫 번째 고소인과 고소인의 사촌오빠, 남자친구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법무법인 세종 측을 통해 20일 오후 1시17분 공갈과 무고 명목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유천 측 고소인은 박유천과 소속사 대표 2인이며, 피고소인은 첫 번째 고소인 여성과 고소 여성의 사촌오빠, 남자친구 등 모두 3명이다. 앞서 유흥업소 직원 A씨는 강남의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지난 4일 오전5시께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10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