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충분한 사과" 김창렬 vs 원더보이즈 소송 종결의 키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김창렬과 원더보이즈 전 멤버 3인 측의 길었던 법정 다툼이 합의로 끝났다.10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52호 법정(민사 46부 주관)에서 김창렬이 대표로 있는 엔터102가 원더보이즈 전 멤버 3인(영보이, 마스터원, 오월)을 상대로 제기한 8억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한 조정기일이 열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조정기일에는 원고 주식회사 엔터102(대표 김창렬) 측 변호인과 피고 김태현, 원윤준, 우민영 본인이 참석했다.김창렬 측 변호인 썬앤파트너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