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에크하크 "세월호 사건, 매우 슬프고 유감"[화보]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할리우드 대세남 마일즈 텔러와 아론 에크하트가 국내에서 단독으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내년 초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블리드 포 디스’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마일즈 텔러와 아론 에크하트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단독으로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블리드 포 디스’에서 권투 역사상 극적인 재기를 보여준 복서와 트레이너로 분한 두 배우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영화 속 배역을 보여주는가 하면, 수트 정장과 셔츠의 젠틀한 룩, 실크 셔츠의 섹시한 스타일 등 다채로운 배우의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