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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힐링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가 지난 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관객들의 아쉬움을 가득 담은채 작별을 고한 무대에서 내려온 김다현은 아쉬움 가득한 종연 소감을 전했다.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Story of My Life)’의 토마스 역을 맡아 3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배우 김다현은 "추운 겨울 눈 속의 천사들과 함께한 시간들, 내 곁에 누군가를 생각하게 되는 가슴 따듯한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였다. 내 마음속에 영원히 담아둘 것이다. 이젠 내 이야기를 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가 그의 소중

대명문화공장의 개관 3주년 기념 행사 'DCF 3rd Anniversary'가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대명문화공장 개관 3주년 기념 행사 “DCF 3rd Anniversary”가 6일 오후 8시 개막하는 ‘2017 공연, 만나다 ‘동행’ 공연을 시작으로 2주간 관객을 만난다. 공연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신규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2017 공연 만나다, ‘동행’에서는 3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6일 오후 8시와 7일 오후 3시에 공연되는 코미디 음악극 ‘구부러져라, 스푼'은 2009년 개봉한 모토히로 카츠유키의 동명 영화로 유명한 ‘구부러져라, 스푼’, 일본 교토를 거점으로 일본

서영주가 성황리에 막 내린 뮤지컬 '오! 캐롤’ 종연 소감을 전했다. 5일 뮤지컬 '오!캐롤'의 '허비'로 활약한 배우 서영주가 관객들의 박수 속에 마지막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머러스한 순정파 허비로 매 공연 관객들을 유쾌하게 만들었던 서영주는 마지막 공연까지 재치 넘치는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해 환호를 받았다.뮤지컬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데카의 히트 팝들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1960년대 미국 마이애미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여섯 명의 유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서영주는 허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_00

개막을 앞둔 뮤지컬 '넌센스 2'가 연습실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오는 16일 개막하는 뮤지컬 '넌센스 2'(연출 박해미)는 지난해 8개월 동안 대학로에서 검증 받은 작품이다. 이에 박해미 연출로 이슈를 모았던 뮤지컬 ‘넌센스 2’는 김나윤, 조혜련, 박슬기, 예원, 이미쉘, 송주희(앨리스) 등의 새로운 캐스팅으로 더 큰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연 개막 10일을 남겨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맹연습 중인 ‘넌센스 2’는 매 장면마다 배우들의 위트 넘치는 애드립과 능청스런 연기에 웃음이 끊이지 않아 연습시간이 부족해지고 있다는 후문이

10년 전 수수한 소녀 역할로 무대에 섰던 서지영이 남모를 아픔을 가진 선술집 여인이 되어 돌아온다.배우 서지영이 오는 3월 9일 개막하는 뮤지컬 ‘밑바닥에서’를 통해 10년 만에 소녀에서 여인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신데렐라’, ‘삼총사’ 등에서 기품있는 외모와 섬세한 감정연기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서지영은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여배우.서지영이 캐스팅된 뮤지컬 ‘밑바닥에서’(연출 왕용범)는 하류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 군상을 통해 삶의 의미를 재조명한 창작 뮤지컬로, 초연 당시 짜임새 있

배우 이청아가 연극 ‘꽃의 비밀’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화제의 연극 ‘꽃의 비밀’(장진 작·연출/ 문화창작집단 수다/수현재컴퍼니 제작)을 통해 생의 첫 연극 도전을 한 배우 이청아는 극에서 다채로운 매력의 ‘모니카’역으로 열연해 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갈고 닦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을 휘어잡았다는 평이다.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 ‘빌로페로사’라는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여 벌어지는 네 여성의 해프닝을 다룬 연극으로 2015년 초연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굿바이 '청춘.'안재홍, 이재균, 김동원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순항 중에 있는 연극 ‘청춘예찬’이 오는 12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연극 ‘청춘예찬’은 지난 12월 8일 개막 이후 어둡고 답답한 현실을 절망적으로 나타내기 보다는 담담하면서도 때로는 유머가 묻어나는 표현으로 빚어낸 박근형 연출의 대표작 이라는 호평을 모았다. 특히 초연부터 함께 해온 배우들과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는 관객과 평단 모두로 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초연 당시 박해일이 연기해 매 캐스팅마다 화제가 되는 청년 역의 세 배우는 각기

더욱 풍성한 선율로 돌아온 '라흐마니노프'가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앙코르 공연을 개막했다. 한층 깊어진 배우들의 연기와 풍성해진 음악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다.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지난해 여름, 뮤지컬과 클래식 음악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며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상과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극본상을 수상하고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빠르게 앙코르 공연으로 찾아왔다.이번 앙코르 초연 때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는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딘딘과 슬리피의 사진이 공개됐다.5일 래퍼 딘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 슬리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딘딘과 슬리피는 각종 예능에 출연해 브로맨스를 꿈꾼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비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등에 함께 출연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연말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이국주와 슬리피의 가상 결혼식에 딘딘이 사회를 보기 위해 나서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딘딘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리피와 함께한 사

찬열이 드럼 실력을 공개하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찬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에 맞추어 드럼을 치는 게임에 열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뒷모습이 찍힌 영상에 찬열은 "초6땐 눈감고도 친건데.."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전했다. 찬열은 영상속에서 수준급 드럼 실력을 공개하며 마지막에는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이어 찬열은 #초심을잃지말자 해시태그로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낸 가운데 팬들은 "와 진짜 잘한다", "워메", "너무 귀엽다" 등의 글을 남기며 찬열의 실력과 모습에 또 한번 매료 되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