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충동DAY'리뷰②]박해수 "같은 배역 류승범,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
연극 '남자충동'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연기는 물론이고, 입담, 노래 실력까지 출중한 그들은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5일 오후 7시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는 '조광화展'의 포문을 여는 조광화 데뷔 20주년 기념 'Thanks Concert - Reply'의 마지막 무대인 '남자충동DAY'가 펼쳐졌다. 이날 5일간의 6회 공연 종지부를 화려하게 장식한 배우들은 오는 16일부터 TOM1관에서 연극 '남자충동' 무대에 서게 될 박해수, 전역산, 송상은, 문장원, 이현균, 백승광, 정승준, 박광선. 그들은 입장부터 남달랐다. 박해수를 손가마에 태워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