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 백분토론' 성료 "토론 포맷·정답 없는 주제…걱정 많았던 작품"
'신인류 백분토론' 제작진과 연기자들이 종연 소감을 전했다.2017년을 여는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신작이자, ‘2016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 선정작’인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지난 26일 무대를 마지막으로 총 21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실제로 한 방송의 백분토론을 모티브로 하며, “인류의 기원에 대한 질문, 즉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이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과학-사회-종교-예술 각계의 인사들이 각각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나뉘어 100분간 열띤 토론을 펼쳐낸 작품이다. 또한 연극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