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회계부장 김민상, 연극 '흑백다방'서 2인극 무대 펼쳐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중인 드라마 김과장에서 회계부장 이강식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민상이 이번엔 연극 흑백다방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타이트한 촬영 일정 속에서도 2016년 공연했던 작품의 매력에 흠뻑빠져 재공연을 결심한 것.연극 흑백다방은 2014년 2인극 페스티벌 작품상, 연기상, 희곡상, 2015 제 2회 서울연극인대상 우수작품상, 연기상, 2015 일본 타이니 알리스 페스티벌 특별상, 2015 밀양여름연극축제 연기상, 2016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베스트 라이터 상, 베스트 연기상등 매년 각종 연극제에서 상을 휩쓸었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