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뮤지컬 '트레이스 유', 기존 배우+新캐스트 합류…기대감↑
2인극 락 뮤지컬 '트레이스 유'가 돌아온다.지난해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흥행 신화를 또 다시 기록했던 '트레이스 유'가 오는 6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무대에 다시 오른다.뮤지컬 '트레이스 유'는 락 클럽 ‘드바이’에서 공연을 하며 살아가는 밴드의 보컬리스트 구본하와 클럽 주인 이우빈이 만들어가는 2인극 으로, 본하가 사랑하는 묘령의 여인과 여기에 숨겨진 두 주인공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탄탄한 드라마와 중독성 있는 뮤지컬 넘버의 조화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킨 이 작품은 2012년 프리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