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리랑', 안재욱·김성녀·윤형렬 등 막강 캐스팅 공개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아리랑’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공적인 초연 무대를 가졌던 뮤지컬 ‘아리랑’이 돌아온다.신시컴퍼니는 광복 70주년을 맞은 2015년을 기념하기 위해 천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뮤지컬로 재 탄생시켰다. 뮤지컬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아름다운 음악과 미니멀리즘한 무대로 담아냈다. 뮤지컬 ‘아리랑’은 제작기간 3년, 제작비 50억, 그리고 연출 고선웅을 비롯해 100여명의 스태프 안재욱, 서범석, 김성녀, 윤공주, 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