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데드' 더블 배우 총출동에 초록색 피까지 "스페셜 데이"
섬뜩한 호러 좀비 소재에 B급 코미디를 더한 뮤지컬 ‘이블데드’가 더 스페셜한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오는 8월 3일 공연에서는 ‘이블데드’의 주인공 ‘애쉬’와 ‘스캇’역의 트리플, 더블 배우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애쉬X스캇 데이’가 준비되어 있다. ‘애쉬’ 역의 김대현, 강동호, 박강현 배우와 ‘스캇’ 역의 조권, 우찬 배우까지 5명의 배우가 연기, 노래를 번갈아 출연하며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두 배역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 공연에서 만날 수 없는 같은 배역의 배우들이 모두 출연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