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온몸으로 티내는 육아 고충.."머리는 휴식, 몸은 맥주"
젝스키스 장수원이 육아 중 일상을 공유했다.14일 장수원은 자신의 SNS에 "머리는 쉬고 싶고 몸은 맥주를 원하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수원이 야외를 찾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모자에는 'I NEED A BREAK'(휴식이 필요해)라고 쓰여 있고, 후드티에도 'DADDY NEED A BEER'(아빠는 맥주가 필요해)라고 적혀 휴식을 요구하는 장수원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초보 아빠의 육아 고충이 엿보여 눈길을 모은다. 한편 장수원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배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