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시간도 없네요" 62세 서정희, 유방암 투병 딛고 밝은 근황
서정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방송인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야간골프 그립 잡는 법도 잊어버렸는데 그냥 따라갔어요"라고 적었다.이어 "뻣뻣하게 툭툭~ 좋은 날 안치고 추운데. 그래도 재미있게 걷기도 하고 야간골프 올해는 쉬고 내년 봄에 골프 시작하려구요. 아플 시간도 없네요.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존재의 기쁨 '살아 있길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