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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싱글 발매를 앞둔 가수 박지윤이 상큼한 티저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미스틱89는 4일 오전 박지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과 미스틱89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권 형태로 제작된 박지윤의 여름 싱글앨범 1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박지윤의 싱글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휴가와 여행을 주제로 만들어진 만큼,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싱그럽고 청순한 박지윤의 사진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새 싱글 타이틀 '유후'는 박지윤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휴가와 여행에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알려졌다.박지윤은

그룹 히스토리(HISTORY)가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간다.히스토리는 오는 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6일 서울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앞서 화끈한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아울러 앞으로도 꾸준히 팬들과 면대면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히스토리는 깜짝 팬미팅, ‘미니 선풍기’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급이 다른 화끈한 팬서비스를 펼쳐왔다.히스토리는 신곡 ‘싸이

신예 루커스(LU:KUS)가 완벽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루커스는 3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기가막혀’를 선보였다.이들은 특유의 긴 팔다리를 이용한 꽉 짜인 ‘칼군무’로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날렵하고 파워풀한 동작에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퍼포먼스는 팬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를 이끌어냈다.루커스는 “오래 기다렸던 만큼 큰 실수없이 무대를 마쳐 기분 좋다.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다른 무대에서 더 발전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 앞으로 오래 가는 루커스가 되겠다”고 첫 무

산이와 레이나의 듀엣 곡 ‘한여름밤의 꿀’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3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산이와 레이나의 듀엣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여름밤의 꿀’이 디지털 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2일 음원이 공개된 후 3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또 산이와 레이나는 지난주 방송활동을 마감 했음에도 3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4위를 차지 하는 등 음악방송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그간 섹시하고 파워풀한 애프터스쿨과 귀엽고 상큼 발랄한 오렌지캬라멜의 메인 보컬로 이미

개그콤비 컬투가 ‘2014 컬투쇼-명작: 감춰놓은 Episode 1’에서 아름다운 커플들을 위한 특별좌석인 ‘프로포즈 연인석’(이하, 연인석)을 마련한다. ‘2014 컬투쇼-명작: 감춰놓은 Episode 1’에서는 ‘명작’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연인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한층 차별화된 ‘연인석’이 50만원에 준비한 것은 물론, 200만원 상당의 업그레이드된 푸짐한 혜택을 특별한 연인들에게 제공하는 것.컬투의 ‘명작’ 공연의 ‘연인석’은 선착순으로 회당 한 커플로 한정돼 있다. 인터넷으로는 예매가 불가능하며 선착순으로 7일 오후 2시부터 전

4인조 밴드 딕펑스가 걸그룹 포미닛(4minute)의 멤버 전지윤과 첫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오는 11일 발표한다.딕펑스가 아이돌 그룹과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그룹 결성 후 처음 있는 일로, 포미닛 전지윤과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딕펑스와 포미닛 전지윤의 만남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오디션을 볼 때 딕펑스가 포미닛의 '뮤직(MUZIK)'를 편곡해 부른 것이 인연이 됐다. 포미닛의 전지윤은 새로운 시도와 음악적 변화를 고민하던 중 밴드 딕펑스를 만나 새로운 음악적 교감을 나누게 됐

80~90년대 섹시 아이콘 가수 김완선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데뷔 당시 혁신적인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국의 마돈나’로 불려온 김완선이 새 디지털 싱글 ‘Goodbye My Love(굿바이 마이러브)’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2년 미니앨범 ‘The Beer(더 비어)‘ 이후 약 2년 만이다.오는 7일 새 싱글 발표를 앞두고 컴백 메인 이미지 컷을 공개 한 김완선은 40대임을 무색하게 만드는 특유의 섹시 카리스마와 함께 강렬하고 파격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Goodbye My Love(굿바이 마이러브)’는 복고풍의 탱고리듬을 미니멀하게 재 해석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스테파니 녹음실 민낯 모습이 화제다.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곡 녹음 중!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화장기 없는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테파니는 최근 마피아레코드와 제휴를 맺고 기존과는 다른 분위기의 콘셉트로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스테파니 녹음실, 미모는 여전하다.” “스테파니 녹음실, 신곡 기대된다.” “스테파니 녹음실, 드디어 나오는 구나.” “스테파니 녹음실, 민낯이 이 정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마피아 레코드 관계자는 “8월 컴백을 목

래퍼 서바이벌 엠넷 '쇼미더머니3'에 여성 래퍼 지원자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신예 랩퍼 '키썸'이 주목된다.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선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되며 수많은 참가자들이 랩 실력을 뽐냈다. 톡톡 튀는 여성 랩퍼들의 팽팽한 기싸움이 재미를 더한 가운데 '키썸'의 당돌한 프리스타일 출사표 랩이 화제다. g-bus tv의 ‘청기백기녀’, ‘경기도의 딸’로 경기도 버스 타는 사람이라면 다 알법한 '키썸'은 이제 진짜 랩퍼로써의 모습으로 어필하고자 '쇼미더머니3'의 문을 당당히 두드렸다.'쇼미더머니3' 1차 예선에서 '키썸'은 자신감

아이돌그룹 백퍼센트가 여심 저격 댄스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백퍼센트는 3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컴백곡 '니가 예쁘다'를 들고 무대를 꾸민 백퍼센트는 이날 한층 성숙해진 백퍼센트만의 고난도 군무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꽉 찬 라이브로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었다.첫 컴백인만큼 의상에도 신경을 썼다. 이들은 청량한 느낌의 화이트와 핫 썸머의 트로피컬한 앵무새 패턴을 포인트로 준 산뜻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