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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태양이 나란히 미국을 홀렸다. 싸이와 태양의 뮤직비디오가 미국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와 2위를 석권한 것.3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6월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KPOP 뮤직비디오 1위는 싸이의 '행오버'가 차지했다. 이어 태양의 '눈,코,입'과 '새벽 한 시'가 2위와 3위에 올랐다.또 6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역시 싸이의 '행오버'와 태양의 '눈,코,입'이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새벽 한 시'는 4위에 올라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빌보드는 "유튜브의 제왕 싸이가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SNL 코리아'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타히티 멤버 지수는 5일 오후 방송하는 tvN 'SNL 코리아' 14회 신해철 편에 출연, 좀비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아 상큼 발랄한 코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타히티의 멤버 지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멤버들과 카메오로 출연해 카라의 '미스터' 안무를 선보이며, 주인공 가을(한승연 분)에게 "선배라고 불러드려야 하냐"는 비아냥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그는 또 지난 주말 OCN ‘신의 퀴즈4’ 7화에서 등장, 극중 은실역을 맡아 교내 따돌림을 받던 갈색 눈과 푸른 눈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겹경사를 맞았다.비스트는 멤버 윤두준의 생일인 4일 컴백곡 ‘굿럭’으로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발라드 선 공개곡 ‘이젠 아니야’에 이어 ‘굿럭’으로 2주 연속 음악 방송 정상에 올라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비스트는 이에 맞춰 컴백 기념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에 나섰다. 비스트는 ‘뮤직뱅크’에서 1위를 거머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생일을 맞았던 윤두준은 팬 사인회를 찾아 준 많은 팬들

전 세입자와의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한 가수 비(정지훈)가 향후 또 있을지 모르는 명예훼손건과 관련해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비의 소속사 큐브DC 측은 4일 “금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가수 비가 제기한 전 세입자 명예훼손 혐의 고소건의 선고 결과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보내드린다”면서 “근거 없는 명백한 비방행위를 지속적으로 펼쳐 온 고소인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을 전적으로 존중하는 바이며, 이번 선고의 결과가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_002|C|201407051210036376631_20140705121109_01.jpg|540|403|[향후 있을지 모르는

'효민 나이스바디'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나이스바디'로 솔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티아라 효민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 출연해 ‘나이스바디’ 무대를 선보였다.먼저 효민은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척했어' 무대를 선보였다. 크롭톱 상의로 탄탄한 복근을, 망사 지퍼 스커트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낸 효민은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이어진 '나이스바디' 무대에서는 늘씬한 몸매를 한껏 강조한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해 줄자, 스텝바 등을 활용하며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 나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의 과거 몸매가 화제다.4일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츠는 설현의 과거 '교복 모델 대회'출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설현은 중학생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특히 설현은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으로 탄력 있는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 11자 복근, 우월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이에 설현은 19살이었던 지난해 12월 한 남성잡지에서 공개했던 설현의 과거 화보도 화제를 모았다.네티즌들은 “AOA 설현 과거, 오호 예쁘다”, “AOA 설현 과거, 몸매 부럽”, “AOA 설현 과거, 어릴 적부터 한 몸매”,

가수 브로(Bro)의 두 번째 싱글 ‘고백했는데’ 가 화제다.브로는 4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고백했는데’를 공개하고 공식 유투브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브로의 신곡 ‘고백했는데'는 상큼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팝으로 제목처럼 사랑하는 여인을 향해 고백을 하려는 남성의 마음을 표현했다.또한 곡 초반 가사처럼 ‘오늘만을 두근대며 기다렸어 급하면 넘어질까 봐’ 라며 고백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잘 담아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좋아하는 여성에게 마음을 거절당한 뒤 ‘네가 웃길래 나를 좋아하는 줄 굳게 믿고 있었는데’ ‘고백했는데 평생 친구가 늘었다’ ‘알 수 없는 눈

쇼미더머니 1차 예선을 합격한 키썸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청백기녀’로 유명한 래퍼 키썸이 1차 예선을 통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키썸 분 아니라 다양한 래퍼들의 출중한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G-Bus TV의 ‘청기백기녀’로 얼굴을 알린 키썸은 강렬한 프리스타일 랩으로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전원 합격으로 가뿐하게 1차 예선을 통과했다. 이에 키썸은 “여자 래퍼가 남자들과 동등한 선에서 대결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키썸은 g-bus tv의 ‘청기백기녀’, ‘경기도의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고소한 디자이너 박 모씨와의 법적 공방을 마무리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재판장 박소영)은 4일 열린 선고기일에서 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박 씨는 과거 비가 소유한 건물에 입주한 세입자로 비와 명도 소송에 휘말렸었다. 이후 이 소송에서 패소한 박 씨가 계속해서 비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 왔고, 참다 못한 비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었다.이와 관련 비의 소

‘쇼미더머니3 키썸’이 눈길을 끈다.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선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되며 수많은 참가자들이 랩 실력을 뽐냈다. 톡톡 튀는 여성 랩퍼들의 팽팽한 기싸움이 재미를 더한 가운데 ‘쇼미더머니3 키썸’의 당돌한 프리스타일 출사표 랩이 화제다. g-bus tv의 ‘청기백기녀’, ‘경기도의 딸’로 경기도 버스 타는 사람이라면 다 알법한 '키썸'은 이제 진짜 랩퍼로써의 모습으로 어필하고자 '쇼미더머니3'의 문을 당당히 두드렸다.'쇼미더머니3' 1차 예선에서 ‘쇼미더머니3 키썸’은 자신감 있는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당당히 합격목걸이를 목에 걸었다. '쇼미더머니3' 방송 직후 트위터 sns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