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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솔로로 출격했다.쇼리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첫 솔로 싱글 '스냅백 걸(SNAPBACK GIR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신곡 '스냅백 걸'은 팬텀의 멤버이자 버벌진트, 김진표, GOD 등의 프로듀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키겐이 작곡하고 쇼리와 라이머가 작사한 곡으로 한여름의 느낌이 물씬 나는 비트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케이윌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힘을 더했다.쇼리의 신곡 발매 소식이 알려지자 지오디의 손호영, 블락비의 지코, 박

그룹 걸스데이가 태국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4일 "걸스데이가 국제아동 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태국 현지 봉사활동을 떠난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현지 여자아이의 출생 등록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인권 신장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걸스데이는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지난 2013년 8월에도 태국 치앙라이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또한 지난 7월13일 열린 첫 단독콘서트 수익금도 플랜코리아에 기부, 태국 '여자아이 출생등록 캠

가수 김보경이 특유의 감성으로 브라질을 적셨다.김보경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WTC 전시장에서 열린 '2014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이하, KBEE 2014)의 개막식 2부 행사인 '케이팝 스페셜 콘서트(K-POP Special Concert)'에 첫 번째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그는 '너와 나를 기억해', 'Because of you', 'Suddenly', '혼자라고 생각말기'까지 4곡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김보경의 파워풀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해외 관계자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보경은 KBE

남성듀오 길구봉구가 오는 16일 '2014 DMZ 평화콘서트' 무대에 오른다.'2014 DMZ 평화콘서트'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음악의 언덕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 15일 '클래식 콘서트(Classic concert)'와 16일 '케이팝 콘서트(K-POP concert)'로 양일간 진행된다.길구봉구는 16일 무대에 올라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 '달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층 깊어진 감성 보이스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길구봉구의 신곡 '달아'는 소울풀한 보컬과 사랑하는 연인

밴드 솔루션스(THE SOLUTIONS)가 여름의 정점에서 '서머 무브먼츠(SUMMER MOVEMENTS)'라는 타이틀의 캠페인을 펼친다.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4번의 굵직한 공연을 선보이는 것. 솔루션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TALK, DANCE, PARTY FOR LOVE vol.2 SPREADDD'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던록과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이 결합된 첨단 댄서블 사운드의 대표주자 솔루션스가 자신들의 개성을 가장 잘 묘사한 연작 공연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여 이미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디제이셋, 리믹스 등을 비롯한 몇몇 내용을 새롭게 추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밴드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14일 달콤하고 아련한 듀엣 프로젝트 곡 '사실은 말야'를 발표한다. '사실은 말야'는 누구나 한번쯤은 가지고 있을 풋풋하고 순수한 짝사랑의 두근거리는 기억을 담고 있는 곡으로, 1990년대에 유행했던 뉴웨이브 풍의 미디움 팝 장르 노래다. 가슴 깊은 곳의 설렘을 자극하는 신스와 빈티지하면서도 러프한 시그니처가 적절히 어우러졌다는 평이다.특히 이 곡은 가요계에 살아있는 전설 이현도가 지원사격에 나선 노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현도가 이끄는 ‘팀 다큐먼

그룹 루커스가 지방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지난 7월 데뷔곡 '기가막혀'를 선보이며 방송 활동에 돌입했던 루커스는 최근 '경주 블루원 드림 페스티벌', '울산 프라임 콘서트', '속초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등 전국 각지의 다양한 무대로 지방 팬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평균 신장 184.4㎝로 최장신을 자랑하는 이들은 가는 곳마다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수욕장을 낀 일부 지방 무대에서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해수욕장 상인들이 "공연 후 수영복과 비치 파라솔을 무료로

그룹 카라가 멤버 구하라를 끝으로 개인별 티저 공개를 완료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카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구하라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데이 & 나이트(DAY&NIGHT)'의 개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구하라는 순수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반전매력으로 팬심을 유혹한다. 민낯에 가까운 네추럴한 메이크업에서는 청순함을, 이어지는 강렬한 메이크업에서는 도도한 섹시함을 연출하면서 극과 극의 매력을 오간다. 카라의 컴백 티저 영상은 11일 새 멤버 허영지를 필두로 이날 박규리와 한승연, 구하라 순

에피톤 프로젝트가 돌아온다.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것. 에피톤 프로젝트는 13일 오후 파스텔뮤직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규 3집 '각자의 밤'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콘서트를 오는 9월 27~28일, 10월 3~5일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알렸다.이번 공연은 본래 지난 5월 발매 예정이었던 정규 3집 '각자의 밤'이 세월호 참사로 인해 연기되면서 자동 연기된 공연의 연장선이다. 당시 에피톤 프로젝트는 파스텔뮤직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 애도의

싱어송라이터 주윤하가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주윤아는 오는 9월13일 오후 7시와 14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산울림소극장에서 단독 공연 '가을의 시작'을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2012년과 2013년 9월, 이리까페와 복합문화공간 네스트나다에서 열렸던 동명의 공연에 이은 3번째 시리즈 공연이다.주윤하는 '가을의 시작'에서 작업실의 손때 묻은 악기들과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로 자연스러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는 새로운 계절을 시작하는 관객들의 감성을 울리는 것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