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메이트' 임헌일, 정준일과 '한솥밥'…매니저와 '의리' 지켰다
가수 임헌일이 의리를 지켰다. 데뷔를 함께한 매니저는 물론, 메이트 멤버 정준일과 한솥밥을 먹는 것.임헌일은 최근 정준일, 낭만유랑악단, 나인, 디어클라우드, 권영찬 등이 소속된 엠와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엠와이뮤직은 밴드 메이트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레이블이다.임헌일은 지난 6월초 전 소속사 젬컬처스와 계약 만료 이후 수많은 레이블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이를 모두 고사하고 엠와이뮤직에 합류, 의리를 과시했다. 임헌일의 엠와이뮤직 합류로 메이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메이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