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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0개월이네요. 팬들도 저희를 포기하지 않았죠. 여러가지 노력을 했습니다. 안무도 라이브로 연습하고 숨이 막힐 때까지 했어요.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솔지)걸그룹 EXID(솔지 하니 LE 정화 혜린)가 27일 신곡 ‘위아래’를 발표하며 오래 기다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크(Hook)가 인상적인 곡. LE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와 공동 작업했다. 특히 LE는 전작 ‘매일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쥬얼리의 ‘룩앳미(Look At Me)’에 작사가로 참여한 바 있다.“‘위아래’가 1년 전에 나온 곡인데 저희 노래는 아

걸그룹 EXID 가 신곡 '위아래'의 티저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EXID는 26일 자정 컴백 티저를 공개하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티저는 미니멀리즘적인 영상에 감각적 색채를 더해 대중들의 시선을 잡아 끄는 이미지를 담았다. 특히 아보카도, 파인애플, 자몽, 생선, 인형 등의 위와 아래 부분들이 번갈아 등장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색소폰의 강렬한 라인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EXID 멤버들은 저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반면 귀엽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기도 하며 상반된 이미지를

작곡가 남기상이 기획사를 설립하고 남성 아이돌 비트윈을 영입했다.남기상이 설립한 엔컴퍼니는 26일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트윈을 전격 영입했다"며 "비트윈을 시작으로 내년 초 걸그룹과 솔로 가수 등 실력파 가수들을 가요계에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비트윈의 전 소속사는 해븐리스타컨텐츠로 작곡가 남기상은 이 회사의 전담 프로듀서를 맡아왔다. 남기상은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너, 한눈팔지마!'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을 만든 히트 작곡가다.소속사 한 관계자는 "비트윈의 전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

배우 최민수가 감성 듀오 피콕과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의 트라이브 바에서 클럽 라이브를 선보인다. 올해 4월부터 진행된 트라이브 바 클럽 라이브는 평소 친분이 있었던 최민수와 피콕이 만나면서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최민수는 최근 새앨범 '아프리브아제'를 발표한 피콕의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 직접 찾아가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최민수는 지난해 11월 1집 'Tribe Rocksan'을 발표하고 자신의 밴드 36.5도씨로 공연을 펼쳐왔다. 피콕 역시 첫 번째 앨범 '아프리브아제'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한편, 최민수와 피콕, 그

가수 왁스와 한미 합작 프로듀싱 그룹 엠버글로우(Ember Glow)가 함께 한 프로젝트 앨범 '스파크(Spark)'가 26일 정오 발매된다.왁스는 지난 1월 엠버글로우와의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한번 호흡을 나눈 결과물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왁스와 엠버글로우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왁스는 트리플 타이틀을 선택, 차트 공략에 나선다. '힘내', '비상', '숨겨둔 절반의 사랑'이 바로 그 주인공. 아울러 새 앨범에는 '왁스표 러브송' 결정판이라고 불리는 '가을 끝', '그랬으면 좋을 텐데'

방송인 김제동이 '백지영 쇼-그 여자'에서 변사로 나선다.26일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제동은 절친인 백지영을 위해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의 객석을 직접 안내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변사로 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백지영은 앞선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에 출연을 자처하며 끈끈한 의리를 선보여 관객들을 즐겁게 한 바 있다. 이번에는 김제동이 백지영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맡아 '의리남' 면모를 과시한다.김제동이 백지영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변사는 무성영화시대에 스크린에 펼쳐지는 극의 진행과 등장인물들의 대사 등을 관객 들

그룹 베스티가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베스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9일 정오 베스티가 미니앨범 디지털 리패키지 '니가 필요해'를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오전 베스티 공식 SNS에는 스쿨룩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베스티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신곡 '니가 필요해'를 비롯해 앞서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핫 베이비(Hot Baby)' 수록곡 전곡이 리마스터링돼 디지털 음원으로 발표된다. 신곡 '니가 필요해'는 가요계 히트 제조기 이단옆차

그룹 빅스가 첫 일본 단독콘서트에서 1만여 팬들과 음악으로 교감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빅스는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과 23일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 'VIXX LIVE FANTASIA in Japan-HEX SIG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한걸음 가까이 호흡을 나눴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함께 전 좌석이 순식간에 매진됐으며 팬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1회를 추가, 총 3회의 공연이 펼쳤다.뜨거운 열기 속에 열린 빅스의 일본 첫 단독콘서트는 공연 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저주인형'으로 포문을

오렌지캬라멜이 ‘나처럼 해봐요’로 다시 한번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다. 최고의 ‘콘셉트돌’로 손꼽히는 오렌지캬라멜이 가지는 매력은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 예쁘지만 누구도 섣불리 생각하지 못했던 콘셉트를 시도한다는데 있다.이런 오렌지캬라멜의 콘셉트를 사람들이 ‘재미있는 것’으로 받아 들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된 춤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오렌지캬라멜의 데뷔 곡인 ‘마법소녀’는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다. 애프터스쿨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에 간단한 동작들이 반

가수 퓨어킴이 화제를 모은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퓨어킴의 소속사 미스틱89는 25일 퓨어킴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미스틱89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는 'Purifier. 2014. 9. 4'라는 문구와 함께 묘한 눈빛의 퓨어킴이 바닥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 머리와 무심한 표정의 사진 속 그녀에게서 복고적인 느낌과 세련됨, 뜨거움과 서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첫 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