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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로스진이 4월 치열한 별들의 전쟁에 뛰어들었다. 크로스진의 소속사 아뮤즈 관계자는 "크로스진이 오는 4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컴백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크로스진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은 '나하고 놀자'로 메인 타이틀곡 역시 동명의 '나하고 놀자'다. 함께 공개된 새 앨범 재킷사진 속 멤버들은 섹시함, 강렬함을 넘어 독한 남자와 나쁜 남자의 포스를 풍기며 컴백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앨범 이후 첫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점점 남성미를

매일매일 쏟아지는 음원들. 도대체 어떤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망설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헤럴드POP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머스트 리슨(Must Listen)' 뮤직 [오늘 뭐 듣지]. 음악과 함께 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오늘의 주인공은 약 3년 만에 새로운 곡을 발표하는 배기성입니다. 최근 김영철의 '힘을 내요 슈퍼파워' 등 대한민국에 '슈퍼'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신곡으로 대중들을 찾아온 배기성이 이를 잇겠다는 각오입니다.신곡의 제목은 '

여성그룹 써니힐 멤버 주비가 배우 박유천, 신세경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에 참여했다.주비는 1일 정오에 공개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 1 ‘아리송해’ 보컬로 참여했다. 이 곡에는 주비와 함께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만든 히스토리 장이정이 듀엣으로 동참했다.‘아리송해’는 전반부 셔플리듬으로 흘러나오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곡의 설렘을 연출하고 후반부 첼로와 피아노 연주로 아름다운 테마를 전

베일에 가려졌던 '마마무 4+1'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이 밝혀졌다.마마무는 1일 0시, 공식 SNS에 스페셜앨범 '아훕(AHH OOP!)' 발매를 예고하며 그 동안 숨겨왔던 콜라보레이션 주인공 에스나를 공개, 여자 실력파들의 시너지를 예고했다.앞서 마마무는 컴백 예고와 함께 '4+1' 프로젝트를 공개했고, 네티즌들에 의해 많은 후보군이 오르내렸다. 소찬휘·에일리·치타 등 국내 실력파 여성 가수들이 거론되며 '4+1'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화제 속에 밝혀진 실제 주인공은 소유X정기고 '썸'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싱

엔소닉(N-SONIC)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엔소닉은 1일 공식 팬 카페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앨범 '어나더 프로그레스(ANOTHER PROGRESS)'의 재킷 B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B컷 사진은 멤버별 개인 컷과 듀엣 컷을 포함해 총 9장이다.공개된 사진엔 엔소닉이 바다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엔소닉은 니트와 코트를 매치해 평소 파워풀 넘치는 무대와는 다른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엔소닉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엔소닉은 B컷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멤버

아웃사이더가 이은미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아웃사이더는 오는 5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전주, 부산 등에서 진행되는 이은미의 2015년 전국투어 콘서트 ‘가슴이 뛴다’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이은미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등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은미의 2015년 전국투어 콘서트 ‘가슴이 뛴다’는 데뷔 이후 9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해 ‘라이브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이은미의 2015년 전국투어 콘서트다.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이은미의 완벽한 라이브를

엑소(EXO)가 두 번째 정규 앨범 ‘EXODUS(엑소더스)’로 또다시 대박 판매량 기록 달성을 예고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정규 2집 ‘EXODUS’는 선주문량만 총 50만 2440장(한국어반: 32만 1200장, 중국어반: 18만 1240장)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엑소는 앞서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함은 물론 정규 1집 ‘XOXO(Kiss&Hug)’로 12년 만에 앨범판매량 100만장 돌파라는 가요계 대기록을 세운 그룹인 만큼, 새 앨범 ‘EXODUS’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가수 이문세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오는 4월 시작되는 전국투어 ‘2015 씨어터 이문세(2015 Theatre Lee moon sae)’로 이어지고 있다. 이문세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진행하는 가운데, 최근 이 공연의 예매율이 급상승하며 매진에 임박했다.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 중인 ‘2015 씨어터 이문세’는 지난 3월 31일 기준 티켓판매순위 30위권 내에 8개 공연이 모두 진입해 있는 상황이다. 3위 서울, 5위 성남, 8위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Catch Me If You Can’(캐치미이프유캔)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된다. 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은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됐으며, 오는 10일 타이틀 곡 ‘Catch Me If You Can’의 뮤직비디오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싱글은 타이틀 곡 ‘Catch Me If You Can’과 커플링곡 ‘Girls’ 등 2곡으로 구성, 한국어 버전은 10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4월 22일 출시된다.특히 타이틀 곡 ‘Catch Me

신인가수 송유빈이 ‘새벽 가로수길’ 연습영상을 공개했다. 뮤직웍스는 지난 31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오늘! 송유빈군의 ‘새벽 가로수길’ 솔로 어쿠스틱 버전 연습영상을 보며 촉촉하게 하루 마무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송유빈의 ‘새벽 가로수길’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지난 28일 진행됐던 송유빈의 미니 팬미팅에서 ‘새벽 가로수길’ 라이브 공연을 위해 연습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가수 백지영과 함께 부르는 것이 아닌 송유빈 혼자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맞춰 ‘새벽 가로수길’을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