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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록밴드' 시나위가 록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 출연한다. 시나위는 오는 5월 23,24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록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이하 'GPS 2015') 3차 라인업에 오르며 출연을 확정 지었다. 'GPS 2015'는 2010년부터 매 해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시나위는 올해 6회를 맞이한 이번 'GPS2015'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통해 진정한 록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대철을 리더로 결성된 시나위는 지난 1986년 대한민국 최초의 헤비메탈 앨범이자 데뷔앨범인 '헤비메탈 시나위(Heavy Metal Sinawe)'를 발표하며 대중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시나위는 가

인기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일본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투어에 맞춰 오는 29일 첫 베스트앨범을 발매한다.지난해 12월 정규 8집 ‘신발장’의 일본 라이선스앨범 ‘SHOEBOX-Japan Edition’으로 일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에픽하이가 이번에는 첫 베스트앨범 ‘THE BEST OF EPIK HIGH ~SHOW MUST GO ON~’을 발매하며 다시 일본 공략에 나선다. 이번 베스트앨범에는 에픽하이의 대표곡 ‘Fly’, ‘Love Love Love’, ‘Don’t Hate Me’ 등을 포함, 수많은 히트곡 중 총 18

‘국제가수’ 싸이가 발표한 중국어판 ‘아버지’ 뮤직비디오가 QQ뮤직 MV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싸이는 지난달 26일 중국 최대 포털 QQ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을 통해 중국어판 ‘아버지’를 독점 공개했다. 이 곡은 공개 하루 만에 QQ 유행지수 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3일 공개된 4월 첫째 주(3월 25일~4월 2일 기준) 뮤직비디오 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특히 ‘아버지’ 뮤직비디오는 중국 인기가수 왕리홍의 신곡 뮤직비디오와 후샤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한 주간 많은 인물과 작품의 이름이 온라인상에 오르내렸다. 네티즌의 반응에 따라 좋은 이미지로 비쳐지거나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처럼 잘잘못을 떠나 이 주의 인물 혹은 작품이 일으킨 여파는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4월 첫째 주의 ‘업&다운’을 헤럴드POP이 살펴봤다.# '개그콘서트' 출연한 모델 이연, 남다른 대문자 S라인 몸매 개그맨 김수영이 8주 만에 47kg을 감량한 가운데 그의 활력을 불어넣어준 머슬매니아 선수 겸 모델 이연이 화제다. 이연은 지난 2014년 머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홈경기 시구에 나선다.주니엘은 5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발탁됐다. 이날 주니엘은 시구에 앞서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르고, 또 클리닝 타임에는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주니엘은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멋진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주니엘은 지난 2012년 데뷔곡 ‘일라일라(lla lla)’로 가요

6인조 보이그룹 크로스진(신, 타쿠야, 세영, 용석, 상민, 캐스퍼)이 나쁜 녀석들로 빙의했다. 크로스진은 3일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나하고 놀자’의 메인 재킷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4월 컴백을 공식 선언하며 공개했던 재킷 사진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크로스진 멤버들은 강렬함을 넘어 독한 남자, 나쁜 남자의 포스를 풍기며 이전 앨범들과는 차별화를 보였다. 이와 관련 크로스진의 소속사 아뮤즈 측은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

정규 2집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글로벌 대세 엑소가 타이틀 곡 ‘CALL ME BABY’의 퍼포먼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엑소는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 새로운 음악은 물론 한층 진화되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여 음악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 타이틀 곡 ‘CALL ME BABY’의 퍼포먼스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들의 안무를 비롯해, BoA의 ‘Only One’, 동방신기의 ‘수리수리’ 등으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안무팀 내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써니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서 질문 하나! 당신은 누구의 팬인가요? 답정너’라는 글과 함께 장난끼 넘치는 유쾌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혀를 빼꼼히 내민 귀요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써니, 갈수록 귀여워지네”, “아이엠 어 슈퍼팬? 나의 슈퍼팬은 써니”,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매력폭발이네”등의 뜨거운 관심으로 그녀의 재치 있는 질문에 답했다. 한편 써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소녀시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한일버전 제작 소식과 함께 소녀시대의 화려한

배우 최민수가 지금의 세태를 풍자한 신곡 ‘말하는 개’를 발표한다.최민수는 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말하는 개’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최민수의 신곡 ‘말하는 개’는 제목부터 알 수 있듯 지금의 세태를 최민수식으로 풍자한 노랫말이 매우 인상적인 곡이다.특히 이 곡은 강력한 록사운드 위에 최민수식 고음의 샤우팅을 감상할 수 있었던 1집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최민수식 록을 선보인다.‘말하는 개’의 노랫말 또한 ‘나는 말하는 개 병든

방송인 최희가 가수 김연지의 신곡 ‘잊었니’ 뮤직비디오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최희는 3일 공개된 ‘잊었니’ 뮤직비디오 티저 속 빨간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자신을 떠나간 연인을 향한 원망 섞인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최희는 그동안 밝고 쾌활한 이미지를 보여줬으나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껏 진지하고 애틋한 연기를 펼쳐 보였다.최희는 특히 마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연인에게 “우리가 행복했던 시간을 잊었니”라고 되묻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