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신인 그룹 하트비가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노을 · 2AM 이어 발라드 보컬 그룹의 바통을 잇는다 24일 하트비 소속사 마블팝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하트비 단체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데뷔 5개월 만에 얼굴을 드러낸 하트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트비는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연출하며 개성을 드러냈다. 평균 신장 184cm. 평균 나이 19세. 앳된 외모와는 달리 우월한 신체 비율로 시선을 끈다. 게다가 노래도 된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 노을, 2AM에 이어 오랜만에 등장한 발라드 보컬

배우 성훈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일본 열도 유혹에 나선다. 뮤지컬 '썸머스노우', 팬미팅 '성훈 재팬(SUN HOON JAPAN)', 크리스마스 쇼 '(X-MAS SHOW WITH SUNGHOON)'등의 무대를 통해 일본 팬들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성훈이 오는 29일 '마이 스타일(MY STYLE)' 음반 발매 기념 팬미팅 '성훈의 스페셜 쇼 화이트&블랙(SUNGHOON'S SPECIAL SHOW WHITE & BLACK)'을 개최, 또 한 번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인 것. 일본 도쿄 '카와사키 클럽 씨타(KAWASAKI CLUB CITTA)'에서 진행될 이번 만남은 팬미팅 보다 하루

가수 더원이 중국 'KU음악상'(KU Music Asian Musuc Award)에서 해외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더원은 23일 중국에서 열린 'KU음악상 시상식'에 참석해 해외인기가수상을 품에 안았다. 그는 엑소, 빅뱅,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등 쟁쟁한 후보와의 경합에서 높은 득표율을 얻으며 해외인기가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시상식 무대에 오른 더원은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그 남자'를 열창, 대륙을 사로잡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8천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더원은 "해외가수상을

뮤지컬 '엘리자벳'에 죽음 역으로 출연하는 세븐(최동욱)의 티저 영상이 화제다. 24일 공개된 세븐이 부른 ‘그림자는 길어지고(Die Schatten werden langer)’의 티저 영상에서는 세븐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와 하늘을 찌를 듯한 고음을 들을 수 있다. 전곡은 추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뮤지컬 ‘엘리자벳’의 대표적인 넘버인 ‘그림자는 길어지고’는 아버지와의 정치적 대립과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방황하는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가 죽음과 극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듀엣 곡이다. {$_002|C|201504240822092222141_20150424082334_01.jpg|500|1386|[세븐의 뮤지컬 '엘리자벳' 티저. 사진제공=(주

가수 김예림이 새 앨범 타이틀곡 '알면 다쳐'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미스틱89는 24일 0시 김예림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의 타이틀곡 '알면 다쳐'의 스틸컷을 공개,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절정의 미모를 뽐내는 김예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서 금발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김예림은 도발적인 미소와 앙큼한 눈빛 등으로 매력 발산을 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

가수 윤복희가 '어버이날 디너쇼'를 앞두고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자신의 의상을 기증한다. 윤복희 디너쇼 공연 관계자는 24일 "5월 8일 어버이날 디너쇼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복희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 지금까지 입은 무대 의상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복희는 대중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어린이 가수로 활동했던 당시 뮤지컬 피터팬 의상을 비롯해 직접 입었던 의상들을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을 위해 기

방탄소년단이 24일 새 앨범 '화양연화 pt.1'의 티저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I NEED U)'를 일부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이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아이 니드 유'는 서정성이 가미된 동양적 멜로디와 와일드한 힙합이 결합된 곡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화양연화 pt.1' 앨범을 관통하는 키워드인 '불안한 청춘'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하염 없이 거리를 걷고, 추억이 담긴 물건을 태우는 등 일곱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위태로운 청춘의 시간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영

국악인 송소희가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박정현을 언급했다.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 공개홀에서는 송소희의 첫 앨범 '뉴송(New Song)'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송소희는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박정현을 꼽으며 "잘 섞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양국의 소울이 잘 만날 것 같다"고 설명했다.송소희의 첫 앨범 '뉴송'의 타이틀곡 '아침의 노래'는 송소희의 국악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경쾌한 가락과 함께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힐링송이다.송소희는 오는 5월 1~2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을 시작으로 9~10일 부산 MBC삼주아트홀, 15일 청주CJB미디어센터, 16일 전북대삼성문

래퍼 산이가 새 앨범 '양치기 소년'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칭찬 비판 충고 조언 모두 고맙습니다. '양치기 소년'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산이는 '미유' 피처링을 맡은 가수 백예린과 어깨동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산이의 신곡 '양치기 소년'은 애절한 목소리의 소유자 정인과 함께한 곡이다. 산이의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인 '양치기 소년', '미유' 외에 총 12곡이 담겨 있다. 산이는 오는 24일 '양치기 소년'을 음반으로 발매한다.

태진아가 23일 광주광역시 양동시장 상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태진아는 이날 양동시장에 들러 김용목 시장번영회장을 비롯한 상인들, 그리고 시민들과 만나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그는 단순한 시장 순회를 떠나 즉석 공연을 열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태진아는 지난달 19일 서울 용문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일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는 이달 19일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 22일 전라남도 순천 아랫장을 거쳐 23일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했다.태진아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