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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가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27일 하트비 소속사 마블팝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하트비는 서울 홍대와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하며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게릴라 공연은 공식 데뷔 무대를 앞두고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버스킹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하트비는 본인들의 히트곡 ‘혼잣말’과 오는 5월 발매 예정인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유재하의 ‘

실력파 가수 적우가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특별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적우는 내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백암아트홀에서 ‘타임머신 콘서트’(Time Machine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3년 ‘록 앤 러브 콘서트’(Rock & Love Concert) 투어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무대이자, 지난해 ‘태진아 사단’ 합류 이후 처음으로 준비한 서울 콘서트이다.2004년 1집 ‘초콜릿(Chocolate)’ 데뷔한 적우는 국내 최초로 라운지 음악을 선보인 가수다. ‘셋 미 프리(Set Me Free)’, ‘하루만’, ‘개여울’, ‘애수’, ‘내 사랑’, ‘주문’ 등 주옥 같은 명곡으로 두터운 고정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해피바이러스 걸그룹 풍뎅이가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 축하 공연을 갖는다. 빨강, 파랑, 노랑으로 구성된 풍뎅이는 27일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 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야구) 개막전, 천하무적과 조마조마 경기에 앞서 축하무대를 펼친다.특색 있는 곡과 안무로 젊은 층의 팬에 어필하고 있는 걸그룹 풍뎅이는 ‘엉뚱발랄’ 개성 만점의 신인으로 데뷔곡 ‘알탕’에 이어 현재 두 번째 앨범 타이틀 ‘배추보쌈’으로 활동하고 있다. {$_002|C|201504270850138850362_20150427085110_01.jpg|500|384|[독특한 개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풍뎅이.

‘라이브 황제’ 박강성과 ‘라이브 여신’ 신효범이 만났다. 박강성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녹음 중 깜짝 방문한 신효범. 기분이 참 좋았지요. 방송이나 행사에서만 만나다가 제게 용기를 주려고 녹음실까지 오다니. 따듯한 격려의 말. 오빠 잘 할 수 있잖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효범은 박강성의 새 앨범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박강성과 신효범은 팔짱을 끼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포즈를

가수 김연지가 '여왕의 꽃'에 감성을 더한다.마루기획은 27일 "'끝까지 간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김연지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OST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김연지가 참여한 여왕의 꽃 OST 곡은 주인공 레나정(김성령)의 테마곡으로, 오직 성공만이 인생의 목표인 주인공 레나정(김성령)이 사랑하는 마음마저 도구로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정통 발라드 넘버다.김연지는 '잊었니'로 4년 만에 컴백해 바

가수 마야의 ‘뮤콘드라마’(뮤지컬 콘서트 드라마)가 매진을 기록했다.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책 ‘나 보기가 역겹다(그러기에 아직 늦지 않았어)’ 내용을 극화한 마야의 뮤콘드라마의 표가 일찌감치 동이 났다. 뮤콘드라마는 뮤지컬, 연극, 콘서트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마야는 직접 집필한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연을 꾸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미 공개된 홍보 영상에는 이국주, 컬투, 강남, ‘럭키제이’ 제시, 전현무, 신보라, 이영자, 김광규, 태진아 등의 스타

프로듀서 겸 래퍼 단디가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 출연을 인증했다.단디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SES(바다&슈), 지누션, DJ DOC와 함께한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사진 속 단디와 지누션,DJ DOC는 각자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SES와 함께 한 단디의 모습은 마치 혼성그룹의 멤버처럼 완벽한 '케미'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단디는 지난 25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에 출연한 SES 무대에 깜짝 등장해 '아임 유어 걸(I'm

"진아 오빠~" "강남 오빠~" 여기 저기서 "오빠" 소리가 들려온다.10대 소녀부터 중년 여성들, 너나할 것 없이 태진아와 강남이 나타나자 '오빠'를 외쳤다.'전통시장' 살리기 전국 일주 중인 태진아와 강남이 26일 대전광역시 태평시장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태평시장 곳곳을 돌며, 서민경제 활성화를 외치며 상인들을 응원했다.‘전통시장’ 발매에 맞춰 전국 재래시장 12곳을 찾는 재래시장 일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용산 용문시장,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 전라남도 순천 아랫장, 전라남도 광주 양동시장, 전

힙합아이돌 그룹 핫샷이 폭발적인 팬사인회 요청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소속사 케이오사운드는 26일 "핫샷이 지난 25일 올해 첫 국내 팬사인회를 진행했으며 오늘도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쇄도하는 팬사인회 요청에 올해에도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 멈추지 않는 팬사인회 행진을 예정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이미 2000여 명의 팬덤을 지닌 핫샷은 지난해 8월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했고 이어 전국 20여곳에서 10월, 12월에도 팬사인회를 가지며 팬들과의 지속적인 교류해 왔다. {$_002|C|201504261156312043410_20150426115735_01.jpg|500|375|[사인회를 통해

코요태의 신지가 애절한 발라드 '늦은 후회'로 돌아와 여자 보컬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지난 2008년 첫 솔로 앨범 '해뜰날'을 발표하며 첫걸음을 내딛은 신지는 2010년 싱글 앨범 '사랑을 찾아서', '이 모양 이 꼴로', 2011년 '여자를 울렸으니까'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5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늦은 후회'는 발표 직후 엠넷 차트 100위권에 진입했으며 멜론차트에서는 12위까지 급상승, 여자 싱글 가수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는데 더욱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