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마인드'로 돌아온 김예림, 음악에 '나'를 담다 [POP타임라인]
김예림은 여전한 '음악 바보'였다.김예림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레진브이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활동 돌입을 알렸다. 그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면서, 오롯이 음악에 집중하는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그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알면 다쳐'와 지난 22일 선공개된 '아우(Awoo)'를 포함해 '바람아(Feat. 빈지노)', '먼저 말해', '노 모어(No more)', '업그레이더(Upgrader)', '종이새' 등 총 7곡이 수록됐다.{$_002|C|201504271153280697842_20150427115649_01.jpg|500|756|[새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 발매 쇼케이스를 연 김예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