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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에는 티아라 은정과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구피 신동욱이 함께 회의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회의는 중국 프로젝트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은정은 꽃바구니와 함께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은정은 예능프로그램 등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전통시장' 일주 프로젝트에 나선 가수 태진아가 이번에는 청주 육거리시장을 찾았다.최근 강남과 듀엣 곡 ‘전통시장’으로 인기몰이 중인 태진아 3일 충청북도 청주의 자랑인 육거리시장에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외쳤다. 육거리시장은 여덟 번째 방문지로 예고됐던 곳으로 태진아의 방문 소식에 타 지역 못지 않게 축제 분위기로 한껏 달아올랐다.강남이 해외촬영 일정으로 빠진 가운데 태진아는 노란색 모자와 재킷으로 특유의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약속된 시간보다 빨리 육거리시장을 찾았다. 최경호 육거리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은 뒤 장보기 순회에 나서자 순식간에 사람들이 주

트로트로 가수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소유미가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소유미는 3일 오후 3시 3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흔들어주세요’로 신나는 트로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유미는 화사한 노란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깜찍 발랄 안무로 남심을 마구 흔들었다. 소유미의 ‘흔들어주세요’는 어장 관리남에게 간보지 말라는 재미있고 중독적인 가사에 일렉트로닉 리듬을 가미한 트로트로 '일렉트롯'이라는 트로트의 새 장르를 이끌고 있는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걸그룹 블레이디(티나, 가빈, 다영, 기루, 예은)가 섹시함이 돋보이는 앙탈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발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낸 블백톤의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블레이디는 타이틀곡 '다가와'로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멤버들은 섹시한 동작이 눈길을 끄는 귀여우면서 성숙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타이틀 곡 ‘다가와’는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라틴 스타일로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의 곡으로 사랑 앞에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다섯 멤버들 다양한 개성으로 잘 나타냈다. {$_002|C|201505031659452847177_20150503170153_

보이그룹 에이블(A-ble)이 ‘빵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3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이블은 신곡 ‘빵야’로 화려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블 멤버들은 터프함과 시크함을 발산하면서 여심공략 무대 매너로 시선을 끌었다.에이블이 무대를 꾸민 타이틀곡 ‘빵야’는 트위스트 셔플 리듬의 스트레이트한 멜로디와 서부 스타일의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작곡팀 팔번공(8ballsound)가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는 에이블을 비롯하여 빅뱅, 지누션

태진아가 강남과 함께 부른 ‘전통시장’으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태진아는 2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5월은 가족愛’ 프로젝트 태진아, 홍진영, 박현빈의 ‘일년에 한번은’ 콘서트에 출연했다. 그는 ‘신세계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박현빈에 이어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빛냈다.이날 무대에서 태진아는 ‘옥경이’, ‘사모곡’ ‘동반자’ 등 트로트 황제다운 히트곡 퍼레이드로 펼치자 장내는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신곡 ‘전통시장’으

신인 걸그룹 씨엘씨(CLC)가 주말 음악방송을 마지막으로 7주에 걸친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다. 씨엘씨는 3일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서 ‘에이틴(Eighteen)’ 무대를 갖고 약 7주간 이어 온 데뷔 활동의 대장정을 마친다. 지난 3월 레트로풍 댄스 넘버인 데뷔 곡 ‘페페’를 발표하며 국내외 스포트라이트 속 성공적 데뷔 신고식을 치른 씨엘씨는 톡톡 튀는 무대와 버스킹을 넘나들며 ‘대세 걸그룹’의 등장으로 주목 받았다. 평균 연령 18세, 풋풋한 비주얼과 멤버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을

걸그룹 카라가 1만여 명의 일본 팬들과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카라는 2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2015 카밀리아 페스티벌(KAMILIA FESTIVAL)'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 미팅에서 카라는 오는 5일 싱글 앨범 발매에 앞서 일본 내에서 건재함을 다시금 확인케 했다. 올해로 일본데뷔 5주년을 맞는 카라는 이번 팬 미팅에서 멤버 별로 팬들과 어울러져 다채로운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카라는 이어진 공연에서 발

초대형 신인 아이돌 세븐틴이 ‘데뷔 전 신곡 공개’라는 파격 행보로 화제다.3일 오후 1시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이하 ‘세븐틴 프로젝트’) 2화에서는 세븐틴의 첫 실력 검증 미션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세븐틴 멤버들은 '데뷔곡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라는 미션으로 공연 당일까지 공연 장소조차 모른 채 이동, 게릴라 공연을 펼치게 된다. 세븐틴의 공연 장소 및 시간은 당일 오전에야 공개됐고, 이례적으로 데뷔를 앞둔 신인이 데뷔곡을

그룹 빅뱅이 이틀째 국내 음원사이트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자정 공개된 빅뱅의 신곡 '루저(LOSER)'는 2일 공개된 멜론, 엠넷, 벅스, 올레,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싸이월드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10개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 이틀째 1위 기록을 유지 중이다. 또 '배배(BAE BAE)' 역시 '루저'에 이어 2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 아이튠스 싱글차트에서도 '루저'가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7개 국가에서 1위를 고수, 빅뱅의 글로벌 음원 파워를 엿볼 수 있다. {$_002|C|201505021527094786830_20150502152741_01.jpg|500|733|그룹 빅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