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그리고 팬클럽 VIP…이들의 '빛나는 동행' [이금준의 담다디談]
빅뱅이 돌아왔다. 각종 차트를 '강타'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인식시켰다. 그리고 이들이 거머쥔 화려한 성적표 이면에는 변치 않고 빅뱅을 지키는 VIP가 있었다.지난 1일 0시 공개된 빅뱅의 신곡 '루저(LOSER)'는 4일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올레,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총 8개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4일째 정상을 차지했다. 두 번째 타이틀 곡인 '배배(BAE BAE)' 역시 9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2위에 올라 있다.국내뿐만이 아니다. '완전체' 빅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