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딸 수아와 첫 여행 "♥상진 빼고 자는 게 너무 오랜만..긴장돼"
김소영이 딸 수아와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26일 방송인 김소영은 "오늘은 수아 방학이라, 평일인데 하루 연차를 냈어요. 저는 평일에 휴가를 내면 어차피 업무앱을 손에서 놓을 수 없고, 수시로 연락해야할 일이 많다보니 더 불안하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하면 평일에는 쉬지 않으려 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아빠는 빼고, 엄마랑 수아 + 지인도 엄마랑 아이들만 하루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좀 웃기지만… 상진 빼고 어디 가서 자보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일박이 뭐라고 긴장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