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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측이 편집권 침해 논란 속 '안나' 감독판을 공개한다.쿠팡플레이 측은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12일) 오후 8시 안나 감독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달 성공적으로 종영된 6편의 ‘안나’에 이어 감독의 편집 방향성을 존중해 시청자들에게 이미 약속한 감독판 8부작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서 '안나'를 연출한 이주영 감독은 지난 2일 "작품은 창작자로서 감독의 분신과도 같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재 공개되어 있는 '안나'는 도저히 제 분신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은 '누구의 분신도 아닌 안나'가 되어 있다. 제작사도

골든차일드가 더 성숙하게 돌아왔다.8일 그룹 골든차일드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AURA'(아우라)와 타이틀곡 'Replay'(리플레이)를 발매하고 컴백했다.이번 새 앨범 '아우라'는 골든차일드의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 여기에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까지 더해 이들의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세계를 담고 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리플레이'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 시간을 되돌려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가고픈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곡 후반 휘몰아치는 일렉 기타 리프는 골든차일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에너제

박은빈 측이 첫 단독 팬미팅 티켓 부정 거래에 경고했다.배우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2일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이 개인 SNS와 타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상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이어 "팬 여러분들은 부디 개인 간 직거래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또한 소속사 측은 "부정한 방법의 예매 건에 대해 사전 통보 없이 강제 취소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니, 팬분들께서 반드시 공식 예매처에서만 예매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라고 당부했다.박은빈의 첫 단독 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