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나영석 PD, 라오스편 손호준-유연석-바로의 캐릭터는?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가 라오스편의 손호준, 유연석, 바로가 가진 캐릭터를 언급했다.나영석 PD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내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공동인터뷰에서 “손호준이 세 명 중 인지도가 약해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나 PD는 “손호준은 바보 같은 매력이 있다. 한 번도 해외여행 경험이 없어 누구나 겪을 일을 대신해서 보여줘 귀엽다”며 “페루편과 비교하면 손호준은 윤상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유연석은 손호준과 반대로 유희열 같은 성향이 있다.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