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라디오, MBC라디오 리포터 유재석 "메뚜기다..72년생 압구정 거주" 폭소
MBC라디오 '무한도전 라디오', 리포터 유재석 "박명수 초반 긴장한 듯" 폭소개그맨 유재석이 MBC 라디오 '무한도전 라디오'에서 리포터로 나섰다.11일 오전 7시부터 생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로 꾸며졌다. MBC '무한도전'의 '라디오 스타' 특집으로 박명수가 첫 진행을 맡은 것.이날 박명수는 교통상황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경에 있는 유재석을 연결했다. 이에 유재석은 "서울시경에 나와있는 유재석 리포터다"라며 "메뚜기다. 72년생 마흔셋이고 유재석이다. 압구정에 거주하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