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영애 '사임당', '푸른바다' 후속...2017년 첫 수목극"(공식)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역대급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사임당’이 드디어 내년도 1월 수목미니시리즈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하 ‘사임당’)가 2017년 1월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기존 주말특별기획에서 편성을 변경, ‘질투의 화신’과 이어질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수목드라마 편성이 확정되면서 안방극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27일 SBS 관계자는 “드라마 성격상 주말보다 미니시리즈에 적합하다고 판단 논의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