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가는길' 딘딘 “탁재훈, 망나니 시절과 비교해 철들었다”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딘딘이 탁재훈의 ‘철없던’ 과거 시절을 폭로했다.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이 지난 22일 공개한 본격 음주-풍류 토크쇼 ‘3차가는 길’ 16 ~18편에서는 ‘솔지(EXID), 정찬우, 탁재훈, 딘딘, 에디킴, 신봉선’의 3차 술자리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술 기운이 무르익은 ‘3차’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의 소맥 제조 대결과 소맥 자격증 수여식, 폭로전 등 진솔하고 리얼한 연예인들의 ‘리얼’ 술자리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저녁 내내 이어진 술자리가 끝나갈 무렵, ‘3차 가는 길’의 MC 정찬우와 탁재훈은 훈훈한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