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미친 케미 공유·이동욱, 콩나물 다듬는데 화보네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와 이동욱이 흔치 않은, 꽁냥꽁냥한 ‘남신(男神)들의 콩나물 다듬기’ 회동을 선보인다. 공유와 이동욱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 제작 화앤담픽처스/ 이하 ‘도깨비’)에서 각각 불멸의 시간을 살고 있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과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섹시하면서도 잘 생긴 저승사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6회분에서 도깨비 김신은 검을 뽑으러 가기 전, 저승사자에게 집문서를 남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