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다친 채수빈 옆 지극정성 간호..향후 행보는?
유연석이 채수빈의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내일 20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7회에서는 조난 사고 이후 재회한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애틋한 마음이 폭발한다.앞선 방송에서 사언은 협박범 406이 희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희주의 진짜 속마음이 진심, 관심, 애정이었다는 것을 이해하며 애정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대변인실 야유회 등산 도중 희주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